몸살은 주로 감기나 독감과 같이 나타납니다. 약으로 증상을 완화가 되지만 1~2주 이상의 휴식과 관리 기간이 필요합니다. 관리기간에 주의할 점들과 빨리 회복되는 점들을 알아봅니다. 몸살 빨리 낫는법 1) 뻔한 말이지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몸살이라는 증상은 광범위한 병의 증후로 나타날 수 있고, 한가지 증상에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 심한 몸살의 경우 병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자칫 초기치료가 필요한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병원에 가지 않고 해결한다면 약의 부작용이 가장 적은 해열제와 진통제 섭취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스피린과 타이에놀이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아스피린은 아이들의 경우 적합하지 않다는 ..
손떨림 증상이 나타날 때 주의해야 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손떨림의 원인과 주의점 등 정보를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손떨림(수전증)이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뜻 합니다. 손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손만이 아니라 눈, 머리, 얼굴, 입술, 다리, 성대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합니다. 나타나는 연령대는 주로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이상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원인과 증상은 굉장히 다양한 편입니다. 편한 자세로 있을 때, 안정적일 때 나타나는 손떨림은 본태성진전이라는 특별한 원인 없이 떨림이 발생하는 유전병이 진전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고, 또는 파키슨병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면 본태성진전도 무언가를 집으..
단순히 눈이 피곤해서 안압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나 반복적이거나 심한 안압은 질병과 연관될 확률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안압이 높아지는 이유와 주의 및 관리법 등을 총 정리해 봅니다. 안압이 높아지는 이유 1) 전자기기에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과도하게 많을 경우 발생합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중독 등으로 눈이 항상 LED 조명을 보게 되는 경우 눈이 휴식을 취하지 못해 상당히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또는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증권투자자 등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종에서도 안압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고혈압, 당뇨 등의 피와 관련 질병이 있을 때도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눈의 혈액량이 증가되어 발생되는데 이것이 충혈이나 안압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3) 무리한 운동..
집에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거나, 어류를 자주 드시는 분들(특히 회나 초밥), 유기농 채소를 드시는 분들의 경우 기생충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회충약 복용법과 주의점에 대해 총 정리해봅니다. 주의점 1) 대한민국의 경우 전 인구 중 약 2~3% 사람들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주 많은 확률도 아니지만, 50명중 1~2명은 기생충 감염자라는 뜻이니 적지 않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회를 드실 때 숙어회(냉동 숙성시킨 회, 활어회의 반대)를 많이 드신다면 회충약을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류에 있는 기생충은 내장속에 살다가 숙주가 죽으면 살 등으로 파고들어 다음 숙주를 찾게 됩니다. 활어회의 경우 죽인 즉시 내장을 빼기 때문에 기생충이 살로 이동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숙어..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것은 단순이 더워서 혹은 흥분해서 등의 간단한 이유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질병과 관련된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구분법과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원인과 증상 1) 사람이 땀을 흘리는 이유는 체온조절을 위해서인데, 개는 사람과 달리 땀샘이 없어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대신 혓바닥으로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은 체온조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울 때는 헥헥거려서 땀을 배출하듯 체온 조절을 하게 됩니다. 여름 등의 더운 기간에 지나치게 헥헥 거린다면 개에게 적정한 생활온도가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계속되면 열사병에 걸릴 위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털을 짧게 깎아주거나, 물놀이, 선풍기, 쿨메트 등을 사용하여 적정 온도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수분보충에도 ..
가벼운 편도결석은 직접 제거가 가능한데 올바른 방법으로 제거해야 편도염등의 휴유증이 남지 않습니다. 오늘은 편도결석과 올바른 편도결석 빼는법을 알아봅니다. 편도는 목안과 코 뒤쪽에 위치한 림프조직의 하나로 평소 세균과 이물질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편도 결석은 편도에 생기는 황색, 백색의 침전물입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편도 구멍이 깊을 때 발생하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빠지기도 해서 큰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때로는 세균 감염을 발생시키기도 하며 입 냄새가 고약해짐으로 올바른 제거가 필요합니다. 크기는 쌀알만하고,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치아와 혀가 깨끗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나 양치할 때 쌀 알맹이가 나온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편도에 가벼운 염증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목이 아프기..
밥 먹고 누우면 생기는 부작용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밥먹고 누워본 적은 있지만 특별한 부작용이 없던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발생하는 부작용은 아니고 반복적이거나 습관적인 경우, 혹은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생기는 부작용 밥을 먹고 누워 있다면 위장이 누워진 상태로 일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앉아서 식사를 하도록 진화하였기 때문에 누운 상태에서 위장이 일을 하게 되는 경우는 인류의 역사적으로 정상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위에서 소화를 하기 위해서 위액을 분배하게 되는데, 이 위액이 누운 상태에서는 거꾸로 흐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위의 식도의 위치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위의 액과 소화 효소들이..
아이의 대천문과 관련하여 잘 모르는 주의해야 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천문 닫히는 시기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천문은 앞숫구멍이라고도 합니다. 이 대천문은 너무 빨리 닫혀도 안되고 늦게 닫혀도 안되는 부위입니다. 영아의 경우에는 성인의 머리뼈와 달리 여러 가지 뼈 조각들이 맞물려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맞물린 곳 사이사이는 뼈가 아직 구성되지 않아 말랑말랑하게 됩니다. 이 중 머리 앞부분에 말랑말랑한 부분이 앞숫구멍, 즉 대천문이라 하는 부위입니다. (이곳은 당연히 충격에 주의해 줍니다.) 이 부위는 뇌가 성장하는 것에 맞춰서 서서히 커지고 성장 후 닫히게 태어날 때 보다 유연하게 머리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부위는 일반적으로는 만 2년 정도, 한국 나이로 3살..
뇌진탕의 초기증상을 놓치게 되면 심할 경우 뇌출혈 등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뇌진탕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진탕의 개념 뇌진탕의 의학적 정의는 사실 매우 광범위 하고 뚜렷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뇌 구조에 이상이 생기지 않은 정도에서 뇌 기능이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뜻합니다. 느낌적으로 말하면 충격으로 뇌가 놀랐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 초기 증상 및 기타 증상 1)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일시적인 기억력 상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일시적으로 사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가 어려워 집니다. 4) 일시적인 정신착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5) 일시적인 구토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일시적인 증상..
발 뒤꿈치 통증의 대다수 원인이 되는 근저족막염 (족저근막염)에 대해 쉽게 풀어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 근저족막염 (족저근막염) 개념 족저근막이라는 것은 발 뒤꿈치에 위치한 뼈를 감싸서, 발 앞쪽의 발가락 사이들까지를 커버하고 있는 두꺼운 띠 같은 섬유막입니다. 주 기능은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운동에 도움을 주어 발을 들어올리는 역할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발의 모양을 유지시켜 줍니다. 여기에 손상을 입어 염증염 생긴 것이 근저족막염 (족저근막염)입니다. 증상은 주로 발 뒤꿈치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근저족막염 (족저근막염) 증상 모두 같은 증상을 보이지는 않고 아래 일부 증상이 섞이거나 일부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1) 자고 일어나서 발을 디디었을 때 가장 강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