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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씨의 에세이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배우씨는 연간 이천여명 정도의 인원을 상담하는 상담센터 원장입니다. 그의 경력처럼 주로 심리상담과 관련한 에세이를 작성하고있습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의 전작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에서는 스스로를 존중하는 방법에 대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력증에 중점을 두어 서술합니다. 무기력증이 욕심없음으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상황이나 노력에 비해 지나친 욕심을 가지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우리는 '잘해야 하는데'라는 스스로가 가하는 압박에 지쳐가고, '남들에게 잘보여야 하는데'라는 마음에 위축되어 갑니다. 실제로는 '잘해야지 하고 생각하는것'과 '잘하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오히려..

책 요약 브리핑 2020. 2. 13. 08:05
[책 요약]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 채사장

근본지식에 관한 이야기, 채사장님의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을 요약 정리해보았습니다. 지대넓얕 제로 '프롤로그' 파트 요약 프롤로그에서는 파잔이라는 의식을 소개합니다. 파잔은 서커스단이 새끼 코끼리를 길들이는 잔인한 방법입니다. 새끼 코끼리를 묶어두고 몇일 동안 때리고 굶기어 트라우마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코끼리 들이 죽어 나가지만, 그중에 살아남는 코끼리는 서커스단원에게 복종하며 돈벌이 생산 수단이 됩니다. 채사장은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서는 서커스단원이었고, 어딘가에서는 파잔을 당한 코끼리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코끼리처럼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의문을 던지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영혼을 부서트리거나, 서커스 단원 처럼 세상에 의문을 던지는 자들에게 정신차리라며 훈계하고 있을지도 모..

책 요약 브리핑 2020. 2. 12. 09:03
아스트랄 프로젝션 고양이 (1)

나는 절간의 고양이다. 이곳 사람들은 나를 고양이스님이라 부른다. 절간의 중들과 신도들이 명상을 할 때면, 나도 밖으로 나가 햇빛 아래서 명상을 한다. 중들이 염불을 할 때는 그 옆에 앉아 고르릉 소리를 내며 목탁소리를 즐긴다. 어느덧 절밥 12년차, 이곳의 왠만한 중들 보다 마음이 편안한 어엿한 스님이다. 수행을 하는 고양이 스님이 된 것은 이곳에 온지 3년이 되었을 때었다. 어느날 꿈에서 몸통의 윗 부분은 흰색 아랫 부분은 검정색의 고양이가 나타났다. 그는 사람 같은 미소를 지으며 나를 쳐다보고 앉아 있었다. 그 고양이는 자신을 관세음묘살이라고 소개 하였다. 관세음묘살이 말하길, 본인은 부처님의 화신이며 고양이들의 깨달음을 위해 고양이의 모습으로 현현했다고 했다. 그리고 사료 즐기기 명상법과 호흡 명..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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