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을 손으로 뽑으면, 지나치게 많이 자르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은 루머가 아닙니다. (물론 심각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코털은 호흡 시 유해물질을 걸러낼 뿐 아니라 몸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세한 콧물도 이러한 역할을 하는데, 코털이 적어지면 콧물도 유지되기가 힘듭니다. 코털을 많이 자르면,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몸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도 호흡 시 들어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손으로 코털을 뽑는다면,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집니다. 코는 뇌와 12cm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코털을 뽑아 코 안에 염증이 생기면 호흡 시 각종 세균이 들어와 뇌막염 등의 질환으로 화장 될 수 있습니다. 뇌막염은 뇌척수막염이라고 하는데,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거식증은 초기 발견을 잘 못하는 질병 중 하나이나 초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거식증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거식증 초기증상들 1) 식욕 부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보통 다이어트 강박으로 생겨남으로 칼로리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음식에 대한 부정적 거부반응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음식을 기이하다고 생각되게 다룬다던가, 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살이 찌는 것에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 소화가 안되거나 토하게 되는 경우로 이를 수 있습니다. (또는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5)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6) 체중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7) 심신의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낍니다. 위의 증상들 중 일부라도 있다면 거식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거식증에 걸리게 되면..
신의 음료라고도 불리는 깔라만시지만 부작용 및 주의해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요약해 봅니다. 깔라만시 효능 1)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몸에 활기를 돋게 합니다. 또한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2) 깔라만시에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콜라겐을 생성하여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콜레스트롤은 감소 시키고 혈관을 강화합니다. 3) 시네후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감기에 걸렸을 때 또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칼륨 성분이 많아 고혈압을 비롯해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고 혈관 안에 나트륨을 배출합니다. 6) 노빌레틴이라는 성분이 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