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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프렌차이즈 시스템의 창시자 레이크록의 자서전 ‘사업을 한다는 것’의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내용에는 일본 유니클로의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와, 스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주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레이 크록의 ‘사업을 한다는 것’에서 가장 핵심 어록을 ‘과감하게, 처음으로, 다르게’라고 생각하여, 이 세가지 어록을 적어 두고 늘 되뇌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3가지 문구는, 50대에 벤처 사업가로 진입하여 과감하고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간 레이 크록의 사업 인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크록은 무모한 일을 하라고 부추기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경영자는 작은 실수 하나도 기업의 흥망을 정할 수 있으므로,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확신이 드는 일에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하며, 이러한 위험을 감수 하지 않고는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없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기회가 보일 때는 과감하고, 남들 보다 일찍, 모든 것을 걸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위기가 보이는 순간을 여러 각도로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위기에 기회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험에서 보이는 기회는 일반적으로 ‘어려운 기회’입니다. 다음 스텝을 내딛는 것 자체가 큰 대가를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울수록 남들이 따라 오지 못하고, 쉬운 방법은 오래갈 수 없다고 조언합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의 또 다른 핵심 내용은 끈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상에 사업에 재능 있는 사람은 차고 넘치며, 오랜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도 넘쳐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가와 천재들도 노력과 끈기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합니다. 그는 이에 대해 ‘추진력을 견디는 로켓만이 괘도를 돌파한다’라며 인상적인 비유를 남겼습니다.
이상으로 레이 크록의 자서전 ‘사업을 한다는 것’을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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