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우 펨 도피러스 유산균 부작용 및 효능 분석

자로우 펨 도피러스의 성분을 바탕으로 주의하실 점과 효능에 대해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 유산균의 효능
참고로 자우로 펨 도피러스는 자궁 건강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이지 질염 등의 치료제가 아닙니다. 우선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의 주 성분은 젖산 간균이라는 유산균입니다. 젖산 간균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자로우 펨 도피러스에 포함된 유산균은 특히 자궁 건강과 요도 건강에 효과가 좋은 RC-14와 GR-1이라는 유산균입니다.  자궁까지 유산균이 내려가기 위해서는 소화기관에서 죽지 않아야 하는데, 이 유산균들은 쉽게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영양제에는 10억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일부가 죽더라도 살아서 자궁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궁 안의 환경은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고 습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세균이 살아가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균들 중에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유산균들과 몸에 해가 되는 균들이 섞여 있습니다. 해가 되는 균이 있는 것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해가 되는 균의 비중이 너무 높아지게 되면 문제가 되게 됩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가 자궁에 도달하면 이러한 해가 되는 균들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유산균들과 마찬가지로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돕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로우 펨 도피러스를 드실 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를 드실 때 주의할 점 

1) 자로우 펨 도피러스 유산균은 실온 보관용과 냉장보관용 두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영문으로 적혀있기 때문에 보관방법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구매하시는 제품이 어떠한 보관을 요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하시어 올바른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2) 다른 건강식품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임신 중인 분이나 모우 수유 중인 산모의 경우 꼭 담당의와 상의를 하신 뒤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로우 펨 도피러스는 건강보조식품임으로 자궁염 등의 병이 있으시다면 병원의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기존에 주기적으로 드시는 다른 영양제가 있으시거나, 지병이 있으시다면 약사나 담당의와 사전 상의가 필요합니다. 

4)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판매하는 약국이 있고 아닌 약국이 있어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실 때는 구매처가 공신력 있는 업체인지를 확인하시고, 개봉하셨을 때 내부의 포장이 손상되어 있는 것이 없는지 확인하셔서 문제가 있을 시에 섭취하지 마시고 교체나 환불을 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자궁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감기처럼 흔한 증상인 자궁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염의 개요 

자궁에 점막 등의 문제가 생겨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질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안 좋은 냄새가 나는 증상을 가집니다. 그러나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배란시기나 일반적인 경우에도 몸의 컨디션에 따라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드시기 전에 병원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질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염의 3가지 종류 

1) 칸디다 질염 

칸디다 질염은 통계적으로 약 70~80% 여성이 한 번을 걸리는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재발률은 5~10% 정도이며 이 질병의 원인은 칸디다라는 병균의 개체수가 자궁 내 면역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치를 넘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2)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은 자궁 내의 락토바실러스라는 산성을 만들어 내며 혐기성 세균을 죽이는 균들이 노환 등의 이유로 수량이 감소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 균들은 한번 사라지면 자연적으로는 재발생이 어려워 재발률도 높은 편입니다. 

3) 트리코모나스 질염 

마지막으로 트리코모나스 질염입니다. 외부 감염에 의한 질염으로 트리코모나스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질염은 냄새나 분비물의 증가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병을 못 알아차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은 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음으로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과 자궁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 

1) 항생제를 너무 자주 드실 경우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만성 질병을 가지신 분이나 당뇨병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2) 너무 딱 들어맞는 바지나 통풍이 안 되는 의상 또는 수영복의 장기간 착용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염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 세균은 일종의 곰팡이성 세균임으로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의 재질은 합성 섬유보다는 천연 면 소재의 옷이 좀 더 좋다고 합니다. 

3)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오염된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수건을 자주 교체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건을 자주 세탁하고 교체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4) 지나치게 오래 씻거나 깨끗이 씻는 것이 오히려 자궁 내부의 산성도를 망가트려 안 좋은 세균이 증식하기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