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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은 주로 감기나 독감과 같이 나타납니다. 약으로 증상을 완화가 되지만 1~2주 이상의 휴식과 관리 기간이 필요합니다. 관리기간에 주의할 점들과 빨리 회복되는 점들을 알아봅니다.

 

 

 

 

몸살 빨리 낫는법

 

1)    뻔한 말이지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몸살이라는 증상은 광범위한 병의 증후로 나타날 수 있고, 한가지 증상에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 심한 몸살의 경우 병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자칫 초기치료가 필요한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병원에 가지 않고 해결한다면 약의 부작용이 가장 적은 해열제와 진통제 섭취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스피린과 타이에놀이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아스피린은 아이들의 경우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고, 성인의 경우에도 체질이 맞지 않는 경우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아스피린을 사용한적이 없다면, 타이에놀을 추천드립니다.

 

 

3)    수면의 질과 양을 향상해야 합니다. 몸살로 휴식을 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입니다. 수면은 신체의 면역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몸살이 있을 때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수면을 할 방에 습도를 체크하여 목이 붓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빛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불빛을 차단시킵니다. 

 

 

 

 

4)    열이 있고 약을 먹었을 때는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탈수증상이 있을 경우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섭취해 줍니다. 국 같은 것은 소금 성분이 많아 오히려 탈수 증상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싱겁게 간을 합니다. 특히 설사 증세가 있을 경우 수분 공급에 신경씁니다.

 

 

5)    진한 색의 과일 등 항산화에 효과가 있다는 음식들을 섭취해 줍니다. 음식을 먹기가 힘들다면 죽이나 미끌거리는 음식을 섭취해주고, 특히 마죽이 소화와 영양공급에 좋습니다. 마늘 등의 음식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영양공급을 돕습니다.

 

6)    구토와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유제품을 피해줍니다.

 

 

7)    몸살이 있을 경우 2차 감염에 의한 합병증 가능성이 증가함으로 청결에 신경 쓰고, 씻기가 힘든 경우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 줍니다. 목욕 등은 오한이 있을 경우 체온을 뺏기기 쉬우므로 자제합니다.

 

8)    심리적인 요인들도 회복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끼치므로 환자를 최대한 안정시켜주고 자극을 삼가 하고 잠을 많이 자서 외부 스트레스와 차단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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